다른 치과에서 어렵다고한 임플란트 재수술, 빼고 다시 심을 수 있을까요?
Q
다른 병원에서 한 임플란트가 자꾸 흔들려요. 빼고 다시 할 수 있나요?
A.네, 대부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패한 임플란트를 빼는 일”과 “새로 심는 일”은 별개의 과정으로 봐야 합니다.
실패한 임플란트는 주변 잇몸뼈가 이미 녹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빼고 끝이 아니라, 빠진 자리의 뼈 상태를 살펴보고 → 부족하면 뼈를 다시 채워준 뒤 → 그 위에 새 임플란트를 올리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해, 무너진 집터에 새 집을 바로 올릴 수는 없습니다. 땅을 다지고 기초를 보강한 다음 다시 짓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재수술이 되느냐는 남은 뼈를 얼마나 잘 살리고 보강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Q
임플란트가 어떤 상태면 빼야 하는 건가요?
A.아래와 같은 신호가 보이면 제거를 고려합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린다 (뼈와 제대로 붙지 않은 경우)
주변 잇몸이 자주 붓고 고름·통증이 반복된다 (임플란트 주위염)
엑스레이상 임플란트 둘레의 뼈가 계속 녹고 있다
너무 깊거나 비스듬히 심겨 씹는 힘을 못 받는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에 생긴 잇몸병’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자연치아의 풍치처럼, 방치하면 뼈가 녹아 결국 임플란트를 지탱하지 못하게 됩니다.
TIP흔들리거나 고름이 잡힌다고 무조건 다 빼는 건 아닙니다. 초기 염증이면 잇몸 치료로 살리기도 하니, ‘정말 제거가 필요한 상태인지’부터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실제사례 알아보기
강북구 수면치과 수면 재수술 임플란트 뼈이식 .. : 네이버블로그
Q
다른 치과에서는 왜 재수술이 어렵다고 할까요?
A.재수술이 첫 수술보다 훨씬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뼈가 부족합니다. 실패한 임플란트를 빼면 그 자리에 구멍처럼 뼈 결손이 생깁니다. 처음 심을 때보다 뼈가 더 적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둘째, 뼈 이식이 함께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이식뼈로 채우는 작업으로, 단순 식립보다 한 단계 높은 술기와 경험이 요구됩니다.
셋째, 가까이에 위험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윗니 어금니는 상악동(코 옆 빈 공간), 아랫니는 신경관이 가까워 정밀한 계획 없이는 부담이 큽니다.
즉 ‘못 한다’기보다 ‘위험이 커서 더 전문적인 환경이 필요하다’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일반 치과에서는 뼈 이식·상악동거상술이 필요한 케이스를 다른 곳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임플란트를 빼면 바로 그 자리에 다시 심을 수 있나요?
A.케이스에 따라 다릅니다.
뼈가 비교적 잘 남아 있고 염증이 적으면 → 제거와 동시에 뼈 이식 후 빠른 재식립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하거나 뼈 결손이 크면 → 깨끗이 정리하고 뼈가 아무는 시간을 둔 뒤(보통 수개월) 재수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하게 바로 심는 것이 늘 좋은 건 아닙니다. 무너진 기초 위에 서둘러 올리면 또 실패할 수 있어서, 때로는 ‘기다리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이 됩니다.
Q
윗니 어금니인데 뼈가 부족하대요. 상악동거상술이 뭔가요?
A.윗니 어금니 위쪽에는 상악동이라는 빈 공간(공기 주머니)이 있습니다. 위쪽 어금니를 잃거나 임플란트가 실패하면 그 아래 뼈가 얇아지고, 상악동이 점점 내려와 임플란트를 심을 높이가 부족해집니다.
이때 상악동 바닥의 얇은 막을 살짝 들어 올리고, 그 공간에 뼈를 채워 높이를 확보하는 시술이 바로 상악동거상술입니다.
비유하면, 천장이 너무 낮은 방의 천장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기둥(임플란트)을 세울 공간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상악동을 덮은 막은 종잇장처럼 얇아 찢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정밀한 3D 진단과 숙련된 손이 핵심이고, 일반 치과가 부담스러워하는 대표적인 고난도 영역이기도 합니다.
Q
틀니를 오래 껴서 잇몸이 내려앉았어요. 그래도 임플란트가 될까요?
A.가능합니다. 단, 뼈를 다시 만들어주는 과정이 함께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틀니를 오래 쓰면 잇몸뼈가 점점 얇고 낮아집니다. 치아나 임플란트는 씹을 때마다 뼈에 자극을 줘 뼈를 유지시키지만, 틀니는 잇몸 위에 얹혀 있을 뿐이라 뼈가 쓰이지 않아 서서히 녹기 때문입니다.
오래 안 쓴 근육이 가늘어지듯, 자극이 없는 뼈는 점점 줄어듭니다. 그래서 “잇몸이 내려앉았다”는 말 뒤에는 사실 뼈가 부족해진 상태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뼈 이식, 잇몸뼈 폭·높이 보강을 통해 임플란트를 심을 토대를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뼈가 없어서 임플란트는 안 된다”고 들었던 분들도, 정밀 진단 후 길이 열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TIP틀니 사용 기간이 길수록 뼈 손실이 쌓입니다. 임플란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더 미루기 전에 지금의 뼈 상태를 한 번 확인해 두는 것이 선택지를 넓히는 길입니다.
Q
고난도 재수술이 된다는 치과는 뭐가 다른 건가요?
A.핵심은 ‘뼈가 부족하고 위험 구조물이 가까운 상황’을 다룰 수 있는 진단·술기·환경을 갖췄는지입니다. 단순 식립과 비교하면 이렇게 다릅니다.
구분 | 일반 단순 식립 | 고난도 재수술 환경 |
|---|---|---|
뼈 상태 | 뼈가 충분 | 뼈 부족·결손 동반 |
필요 술식 | 식립 위주 | 뼈 이식·상악동거상술 동반 |
진단 | 기본 진단 | 3D CBCT 기반 정밀 설계 |
수술 시간 | 비교적 짧음 | 길고 단계적 |
편의·안정 | 국소마취 | 수면(진정) 병행이 도움 |
재수술은 시간이 길고 단계가 많아, 환자가 긴장·통증을 덜 느끼도록 돕는 수면(진정) 방식이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빠진 자리의 뼈를 정확히 보는 3D 진단과, 상악동·신경을 피해 설계하는 경험이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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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일요일치과 성북구 수면치과 임플란트 .. : 네이버블로그
Q
재수술하면 좋은 점이랑 단점이 뭔가요?
A.양쪽 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실패한 자리를 살려 다시 자연스럽게 씹는 기능을 회복
뼈를 보강하며 진행해 첫 수술보다 더 안정적인 토대도 가능
원인을 분석하고 재수술하면 같은 실패 반복 가능성이 낮아짐
이 점은 감안하세요
뼈 이식이 들어가면 치료 기간이 길어짐(수개월 단위)
단순 식립보다 비용·과정이 늘 수 있음
당뇨·흡연·전신 건강이 결과에 영향(100% 보장은 없음)
중요한 건, 이 단점들 대부분이 정확한 진단과 단계적 계획으로 관리된다는 점입니다. ‘안 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가능하게 만들 것인가’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Q
수면으로 하는 임플란트, 꼭 해야 하나요?
A.필수는 아니지만, 고난도·장시간 재수술에서는 큰 도움이 됩니다.
수면 임플란트는 완전히 의식을 잃는 전신마취가 아니라, 얕게 잠든 듯 편안한 상태로 진행하는 진정 방식입니다. 치과 공포가 크거나, 뼈 이식·상악동거상술처럼 오래 걸리는 수술에서 긴장과 피로를 크게 줄여줍니다.
다만 진정은 전신 상태 확인과 수술 중 모니터링이 함께해야 안전합니다. ‘수면이라 무조건 편하다’가 아니라, 안전 관리가 가능한 환경에서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재수술하기 전에 뭘 확인하고 가야 할까요?
A.아래 다섯 가지를 챙기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①실패 ‘원인’부터 확인하세요. 원인을 모른 채 다시 심으면 같은 실패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②3D CT로 남은 뼈 양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엑스레이 한 장으로는 뼈 부족 여부를 정밀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③뼈 이식·상악동거상술 경험이 있는 곳인지 확인하세요. 재수술의 성패는 ‘뼈를 다루는 능력’에서 갈립니다.
④전신 건강(당뇨·복용약·흡연)을 미리 공유하세요. 성공률과 직결됩니다.
⑤치료 기간과 단계를 처음부터 설명받으세요. 좋은 계획일수록 과정이 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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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치과 "임플란트를 식립해도 생기는 염.. : 네이버블로그
마무리하며
타 병원에서 실패한 임플란트라도, 윗니 뼈가 부족하거나(상악동거상술) 오랜 틀니로 잇몸뼈가 많이 내려앉았더라도, 정확한 진단과 뼈를 다루는 술기가 뒷받침되면 재수술의 길은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안 된다”는 말을 들으셨더라도, 그것이 마지막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 남은 뼈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 더굿모닝치과
제기동역 2번 출구 바로 앞
주소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23, 2층
1호선 제기동역 2번출구 바로 앞
진료시간평일 9:30 – 18:30
토 9:30 – 14:00 · 일 10:00 –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