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수면치과 상악동 누공 치료, 광대뼈 수술 후 코로 물이 나올 때 상악동염 치료 과정
안녕하세요,
전농동 수면치과 치주과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강도욱입니다.
물을 마실 때
코로 물이 나오는 증상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형수술이나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뒤
코막힘과 누런 콧물이 이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와 구강외과를 오가며 치료를 받아도
변화가 없다면 막막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광대뼈 수술 이후
상악동에 생긴 누공과 상악동염 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1. 상악동 누공과 상악동염,
어떻게 생겨날 수 있을까요
먼저 상악동(maxillary sinus)의 구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상악동은 위턱뼈 안쪽,
볼 뒤쪽에 자리한 빈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상악동구(ostium)라는
작은 통로를 통해 코와 연결됩니다.
평소에는 상악동 안에 생긴 분비물이
이 통로를 따라 코 쪽으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이 통로가 막히면
분비물이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이때 고름이 차면서
상악동염, 흔히 축농증이라 부르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광대뼈 성형수술 이후에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수술 부위가 상악동과 가까워
상악동 막과 주변 뼈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수술 과정에서 들어간 뼈조각이
상악동 안쪽에 남아 있으면
상악동구가 막히면서
만성적인 상악동염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일이 성형수술 뒤에만
생기는 것은 아닌데요.
임플란트 치료 이후에도
비슷한 일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위턱 어금니 부위의 치료 후
구강과 상악동 사이에
작은 구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상악동 누공이라 설명드리곤 합니다.
상악동 누공이 열려 있으면
입으로 마신 물이 상악동을 거쳐
코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처럼 증상은 비슷해 보여도
원인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농동 치과 에서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어떤 진료를 받게 되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먼저 정밀한 영상 진단을 진행합니다.
그 첫 단계로 파노라마 촬영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2026.08.12
상악동 주변에 고정 장치가
자리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모습은 대게
광대뼈 쪽 수술을 하는 등의
큰 수술을 받았을 때 나타나게 되는데요.
상악동의 내부의 상태는
파노라마만으로 세밀하게 판단하기 어렵기에
3D CT 촬영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2026.08.12
이 중 관상 단면 사진을 보시면
한쪽 상악동이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위에 분비물이 차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또한 상악동에서 코로 이어지는 상악동구가
닫혀 있는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8.12
상악동 안쪽에는
뼈조각으로 보이는 구조물도 관찰됩니다.
이 구조물은 이전 광대뼈 수술 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에는 구강 내부 사진입니다.
2026.08.12
사진에서 잇몸 위쪽으로
작은 구멍이 열려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구멍이 상악동과 구강을
이어주는 누공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악동 누공이 열려 있으면
물이 상악동으로 들어가
코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상악동 안에 고름이 차서
상악동구까지 막힌 경우에는
물이 들어가도 코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며,
이처럼 코로 물이 나오지 않아
증상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도
상악동염은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영상 검사로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 치료 계획,
의식하 진정(수면마취)을 함께 계획합니다
영상에서 확인된 문제를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 케이스와 같은 경우에는
다뤄야 할 부분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 상악동 안에
남아 있는 뼈조각을 꺼내야 합니다.
둘째, 상악동에
찬 고름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셋째, 막혀 있는 상악동구를 열어
코로 이어지는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중 누공 주변의 잇몸과 상악동 막은
조심스럽게 박리해야 하는 부위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술식입니다.
그래서 수면마취라 불리는
의식하 진정을 함께 계획하게 됩니다.
2026.08.12
2026.08.12
정맥 라인을 확보하고
산소포화도, 맥박, 혈압 등
생체 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가수면 상태에서 편안하게 수술을 진행합니다.
사진은 수술 중 생체 징후를
확인하는 모니터입니다.
산소포화도와 맥박 수치가
화면에 표시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정맥 라인을 확보한 뒤
손가락에는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부착합니다.
이렇게 수술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생체 징후를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또한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사전에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맞춰 계획을 세웁니다.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분들도
수면 하에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농동 수면치과 에서는
상악동 수술에서 의식하 진정을 함께 고려합니다.
3. 치료 과정,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수면 상태가 되면
누공이 열려 있는 부위부터 수술을 시작합니다.
먼저 구멍 주변의 잇몸과 상악동 막을
조심스럽게 박리하게 됩니다.
이때 상악동 막은 매우 얇은 조직이라
찢어지지 않도록
기구를 천천히 움직이며 분리합니다.
2026.08.12
잇몸을 열어 박리한 뒤의
수술 부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리 과정에서
상악동 안에 차 있던 고름이
배출되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상악동염이 이어진 경우에는
이런 분비물이 확인됩니다.
고름을 충분히 배출시킨 뒤에는
상악동 안쪽을 살펴봅니다.
상악동과 코가 서로 연결된 구조이기 때문에
비강 쪽 상태도 함께 확인합니다.
사진은 수술 중 코 쪽 상태를
함께 살펴본 모습입니다.
2026.08.12
이어서 CBCT에서 확인했던 뼈조각을 찾아
모두 꺼내게 됩니다.
사진에서 거즈 위에 올려진
뼈조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악동 안쪽에서 나온 크고 작은 조각들입니다.
이런 이물이 상악동 안에 남아 있으면
염증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조각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며 꺼냅니다.
뼈조각을 꺼낸 뒤에는
막혀 있던 상악동구를
기구를 사용하여 열어 줍니다.
2026.08.12
상악동구가 열려야
상악동 안의 분비물이
코 쪽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데요.
식염수로 세척하였을 때
코로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상악동구가 뚫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가 상악동염 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2026.08.12
마지막으로 누공이 있던 부위를
봉합하여 마무리합니다.
사진에서 봉합사로
잇몸을 봉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강과 상악동 사이의 통로가
다시 열리지 않도록
조직을 꼼꼼하게 맞추는 과정입니다.
이후 수술 부위의 치유를 기다리며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4. 치료 후 경과, 3주 뒤 변화를 확인합니다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을 두고
경과를 살펴봅니다.
이 케이스에서는
3주 뒤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2026.08.31
사진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상악동 주변 구조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구강 내부 사진입니다.
2026.08.31
사진에서 노란 원으로 표시된 부위를 보시면
누공이 있던 자리가 막힌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려 있던 구멍이 닫히면서
구강과 상악동 사이의 통로가
막힌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CBCT로 상악동 내부를 확인합니다.
2026.08.31
2026.08.31
사진에서 상악동구가 열려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치료 전 닫혀 있던 통로가 열리면서
상악동과 코가 다시 이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변화가 확인되면
상악동 안의 분비물이
코 쪽으로 배출될 수 있는 구조가
갖춰졌다고 판단됩니다.
치료 후에는 막혔던 코가 뚫리고
물을 마실 때의 불편감이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회복 속도와 경과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5. 성형수술이나 임플란트 이후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이 케이스와 같은 원리의 치료는
다른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형수술 후
물을 마실 때 코로 물이 나오거나
코막힘, 상악동염이 이어지는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는 원인이 되는 구조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 이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상악동염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악동 누공으로
물을 마실 때 코로 나오는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누공을 막고
상악동 상태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비인후과와 치과의 영역이
맞닿아 있다는 점입니다.
상악동은 코와 구강 사이에 자리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쪽 과의 진료만으로는
원인이 충분히 확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이어진다면
CBCT와 같은 정밀한 영상 검사가 가능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런 이유로 전농동 치과 에서는
상악동 증상이 있을 때
정기검진과 영상 확인을 권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2026.08.12 ~ 2026.08.31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한 환자이며,
전후 사진은 동일인입니다.
촬영 시기는 2026.08.12 ~ 2026.08.31이며,
동일 조건(별도 조작 X)에서
촬영한 사진임을 알립니다.
개인에 따라 치료 방법 및 치유 기간,
부작용(통증, 출혈, 신경 손상 등)이
달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기 검진과 자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