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며
편안한 다음날을 약속하는
청량리 더굿모닝 치과
원장 강도욱입니다.
1. 서론
먼 과거에 인류는 무리생활을 하는 여러
종족 중 하나였을 뿐이었습니다.
그때는 질긴 생고기를 먹기도 하고 잡식성으로
풀도 뜯어 먹고 채집을 하며 지금의
현생 인류보다는 유인원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는 이가 많고 튼튼한 게
생존에 유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이가 하나 더 나게끔
DNA에 각인되었는데요.
이를 '사랑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도구의 발달과 불의 발견으로
점점 무리 사냥을 하고 작물을 키우고
가축을 사육하고 불을 사용해
음식을 익혀 먹다 보니,
두뇌가 커지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며
턱이 작아지게 진화하였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골칫덩어리가 되어버린 사랑니는
관리가 어려우며 맹출을 하다가
인접해있는 멀쩡한 치아에 우식을
생기게 할 수 있고, 인접 뿌리에 크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미리 뽑는 사람도
많아졌고, 뽑기 어렵다면
대학병원으로 많이들 보내기도 합니다.
바로 근처에 존재하는 해부학 구조 때문이죠.
2. 본론
오늘 청량리 치과 에서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제3대구치와 하치조 신경이 매우 긴밀할
케이스로 환자께서 맨정신에는 치료 못하겠다고
하셔서 수면(의식하 진정요법)으로
진행한 사례입니다.

촬영날짜 : 2024.02.20
청량리 치과 에서 촬영한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살펴보면,
노란색으로 표시한 이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해부학 구조를
누르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긴밀하다, 가깝다의 수준이 아닌
말 그대로 눌러서 형태가 찌그러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파노라마 엑스레이는
3D인 구강을 2D로 바꾸어 왜곡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CBCT를 촬영하여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촬영날짜 : 2024.02.20
CBCT 분석 결과
엄청 긴밀합니다.
해부학 구조 자체를 누르고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량리 치과 치주과 전문의인 저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3. 진행과정

촬영날짜 : 2024.02.20
우선 환자께 바이탈 확인 장비를 연결하고
정맥주사를 통해 수면(의식하 진정요법) 마취를
하였습니다.
다행인 점은 사랑니 하방에 cortical bone이라고
단단한 골질이 아주 조금 있기 때문에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후방에 위치해 있는 만큼
개구량이 많이 필요하며 사랑니 뒤쪽으로
빠져나갈 길을 마련하기 위해
drill로 미리 뼈를 조금 깎아서 응력을 주더라도
하방으로 향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살살 뽑기 시작했는데요.
조금이라도 밑으로 힘이 들어가면 정말 큰일 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섬세한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촬영날짜 : 2024.02.20
청량리 치과 에서
사랑니를 뽑게 되었습니다.
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위해
CBCT를 확인하였는데요.

촬영날짜 : 2024.02.20
협설면에서 보이는 데로 신경 위로 뼈조직이
남아있고,

촬영날짜 : 2024.02.20
근원심면에서 보이듯
빈 공간과 해부학 구조가 분리되어
이가 잘 뽑힌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결론
오늘 청량리 치과 에서 소개해 드린
사례는 하치조 신경을 누르고 있었던
사랑니를 뽑은 사례입니다.
수많은 임상과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손기술의 결과로 무사히
발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환자께서도 일어나서는 아무렇지 않게
주의사항을 듣고 다음에 이를 뽑을 날짜를
예약하시고는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퇴원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 대학병원 대기가
길어서 기다리고 있거나
뽑아야 할 이가 있다면
내원해서 상담받아보는 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더굿모닝 원장 강도욱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의료법과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환자분들의 이해를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소중한 자료이오니, 구체적인 치료 계획이나 진단은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게재된 치료 전·후 사진은 본원에서 직접 진료를 받으신 환자분의 사진에 한하여 게재하고 있으며, 전·후 사진의 인물이 동일인인 경우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명이나 각도 등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하여 사진에 대한 별도의 보정이나 조작 처리를 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치료 결과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게재된 사진이 모든 분께 동일하게 적용되는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최근 의료법 관련 이슈가 많아 혼란을 겪는 사례가 있으나, 허위 신고나 근거 없는 민원 제기에 대해서는 자문 변호사와 함께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