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임플란트 다시 심는데, 상악동거상술도 또 해야 하나요?
Q 01
위쪽 임플란트 재수술이면 상악동거상술도 무조건 다시 하나요?
아닙니다. 판단 기준은 딱 하나, “지금 잇몸뼈 높이가 몇 mm 남아 있느냐”입니다.
임플란트를 제거하면 그 자리에 구멍이 남습니다. 이때 위로 상악동까지의 뼈가 얼마나 버티고 있는지에 따라 계획이 완전히 갈립니다. 뼈가 충분하면 심기만 하면 되고, 부족하면 뼈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재수술 상담의 첫 단계는 수술 방법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남은 뼈의 높이를 숫자로 확인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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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수면치과 답십리 일요일치과 상악동임플란트 재수술 - 더굿모닝치과 청량리점 대표원장 칼럼
Q 02
상악동거상술이 정확히 뭔가요? 쉽게 설명해 주세요
위쪽 어금니 뿌리 바로 위에는 ‘상악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광대뼈 안쪽에 자리한 공기주머니로, 코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집으로 비유하면
상악동
우리 집 위층에 있는 텅 빈 다락방
잇몸뼈
그 다락방의 바닥이자, 우리 집 천장
상악동막(슈나이더막)
바닥에 깔린 아주 얇은 비닐 장판
윗니를 오래 빼놓고 지내면 이 천장이 점점 얇아집니다. 못을 박아야 하는데 천장 두께가 2mm뿐이라면 못이 위층으로 뚫고 올라가겠죠.
그래서 장판(상악동막)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고, 그 아래 생긴 공간에 뼈이식재를 채워 천장을 두껍게 만드는 시술이 상악동거상술입니다. 접근하는 길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Table 1. 상악동거상술 두 가지 방식 비교
구분 | 치조정 접근 (소켓 리프트) | 측방 접근 (윈도우 오픈) |
|---|---|---|
접근 경로 | 잇몸 위쪽에서 수직으로 | 볼 쪽 뼈에 작은 창을 내어 |
적용 골 높이 | 5mm 이상 | 4mm 미만 |
올리는 높이 | 3~4mm 내외 | 필요한 만큼 충분히 |
식립 시기 | 대부분 동시 식립 | 상황에 따라 지연 식립 |
붓기·회복 | 비교적 적음 | 상대적으로 큼 |
재수술에서는 첫 수술 때보다 조건이 나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소켓 리프트로 끝났더라도, 두 번째에는 측방 접근으로 바뀌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Q 03
처음 이식했던 뼈는 어디로 사라지는 건가요?
이식한 뼈는 돌처럼 굳어 영구히 남는 부품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며 내 뼈로 바뀌어 가는 ‘재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아래 상황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01감염
세균이 침투하면 이식재는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합니다. 씨앗을 뿌렸는데 물이 닿지 않아 말라 죽는 것과 같습니다.
02상악동막 천공
얇은 장판이 찢어진 상태에서 이식재를 넣으면, 재료가 상악동 안쪽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흘러 들어간 이식재는 뼈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03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주변 잇몸 염증이 아래에서 위로 뼈를 갉아먹으며 올라가면, 애써 만들어 둔 뼈까지 함께 무너집니다.
04과도한 힘
이갈이나 잘못 맞춰진 보철물의 힘이 한 지점에 집중되면 뼈가 눌려 흡수됩니다.
Q 04
상악동거상술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진료 현장에서 재시행이 필요한 상황은 대체로 다섯 가지로 정리됩니다.
01잔존골 높이가 4mm 미만으로 줄어든 경우
원래 뼈가 얇았던 부위라면, 임플란트를 제거한 뒤 남는 뼈가 2~3mm에 불과한 경우가 흔합니다. 이 상태로는 새 임플란트를 붙잡아 줄 뼈 자체가 없어 재이식이 필수입니다.
02이식재가 감염되어 덩어리째 소실된 경우
CT에서 이식재 부위가 뿌옇게 흩어져 보이거나 경계가 무너져 있다면, 감염된 재료를 모두 걷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상 ‘재수술’보다 ‘초기화 후 재건’에 가깝습니다.
03만성 상악동염이 동반된 경우
이식재나 임플란트가 상악동 안으로 밀려 들어가 만성 염증을 일으킨 상태입니다. 염증을 정리하지 않고 뼈만 다시 넣으면 같은 실패가 반복됩니다.
04임플란트가 상악동 내부로 변위된 경우
드물지만 임플란트가 상악동 안쪽으로 밀려 올라간 상태입니다. 측벽에 창을 내어 제거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상악동거상술이 함께 진행됩니다.
05뼈가 상악동 바닥까지 파괴된 경우
염증으로 뼈가 다 녹아 상악동과 구강이 사실상 통해 버린 상태(구강상악동누공)라면, 구멍을 막는 과정과 뼈 재건을 함께 계획해야 합니다.
TIP“재수술은 어렵다”는 말의 진짜 의미
재수술이 까다로운 이유는 뼈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첫 수술 부위에 생긴 흉터 조직 때문에 상악동막이 원래보다 얇고 딱딱하게 유착되어 있어, 들어 올릴 때 찢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수술에서는 ‘얼마나 높이 올리느냐’보다 ‘막을 다치지 않고 떼어내느냐’가 성패를 좌우합니다. 상담에서 이 부분을 짚어 설명하는지 보시면, 그 치과가 재수술 케이스를 얼마나 다뤄봤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Q 05
반대로 다시 안 해도 되는 경우는요?
다행히 상당수의 재수술은 뼈이식 없이 진행됩니다.
첫 이식골이 잘 성숙한 경우 — 이식한 뼈가 자리를 잡으면 CT에서 원래 뼈와 구분이 어려울 만큼 단단해집니다. 임플란트만 새로 심으면 됩니다.
임플란트 자체 문제로 실패한 경우 — 나사 파절, 보철물 문제, 식립 각도 문제처럼 뼈와 무관한 원인이라면 주변 뼈는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잔존골이 6mm 이상인 경우 — 길이가 짧은 임플란트를 쓰거나 식립 각도를 조정해 상악동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소량 보강만 필요한 경우 — 임플란트를 심으면서 동시에 적은 양의 뼈만 채워 마무리되기도 합니다.
Bone Height — 잔존골 높이별 판단 기준
4mm6mm재이식 필요경계 구간이식 없이 가능측방 접근 뼈이식소켓 리프트 동시 식립숏 임플란트·각도 조정※ 뼈의 폭·밀도·염증 여부에 따라 기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Table 2. 한눈에 보는 판단 기준
상악동거상술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 | 다시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
|---|---|
잔존골 4mm 미만 | 잔존골 6mm 이상 |
이식재 감염·소실 | 이식골이 잘 성숙 |
만성 상악동염 동반 | 상악동 상태 깨끗 |
상악동 바닥까지 뼈 파괴 | 나사·보철 문제로 인한 실패 |
임플란트 상악동 내 변위 | 각도 조정으로 회피 가능 |
Q 06
재수술 전에 어떤 검사를 꼭 받아야 하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3차원 CT(CBCT)입니다.
파노라마 사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파노라마는 3차원인 뼈를 한 장의 평면으로 눌러 찍은 사진이라 높이는 대략 보여도 두께와 내부 상태는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림자만 보고 물건의 부피를 짐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 남아 있는 뼈의 높이와 폭
기존 이식재가 살아 있는지, 흩어졌는지
상악동막이 두꺼워져 있는지(염증 소견)
상악동 안에 격벽(칸막이 뼈)이 있는지
후상치조동맥이 지나가는 경로
특히 상악동 안의 격벽은 난이도를 크게 바꾸는 요소입니다. 다락방 바닥에 예상치 못한 칸막이가 서 있는 셈이라,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막이 찢어질 위험이 올라갑니다.
TIP상담 때 꼭 물어볼 세 가지
“지금 제 뼈가 몇 mm 남아 있나요?”
“이 수치면 뼈이식이 필요한가요, 아닌가요?”
“제 상악동 점막 상태는 어떤가요?”
숫자로 답이 돌아온다면 진단이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일단 열어봐야 안다”는 답만 돌아온다면, CT 판독이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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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일요일치과 성북구 수면치과 임플란트 재수술 상악동 거상술 (저가 임플란 조심 신중하게) - 더굿모닝치과 청량리점 대표원장 칼럼
Q 07
축농증(상악동염)이 있으면 임플란트 재수술을 못 하나요?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뼈를 이식하면 이식재가 감염될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원칙은 염증 정리 → 안정 확인 → 뼈이식 순서입니다.
가벼운 점막 비후 — 치과에서 관리하며 진행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배출구(자연공)가 막힌 경우 — 이비인후과 협진 후 치료를 먼저 받습니다.
곰팡이성 부비동염 등 — 반드시 이비인후과 치료를 마친 뒤 진행합니다.
중요한 건, 임플란트나 이식재가 상악동염의 원인인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는 원인 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 치료만으로는 재발합니다. 치과와 이비인후과가 원인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Q 08
임플란트를 빼자마자 바로 뼈이식을 하나요?
염증이 없다면 제거와 동시에 진행하기도 하지만, 재수술에서는 시간을 두는 편이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단 및 CT 분석실패 원인 규명과 잔존골 계측
내원 1회
임플란트 제거 · 염증 조직 정리감염된 이식재까지 함께 제거
즉시
잇몸·뼈 치유 대기염증이 가라앉는 기간
2~3개월
상악동거상술 및 뼈이식필요한 경우에 한해 시행
수술 1회
이식골 성숙 대기이식재가 내 뼈로 바뀌는 기간
4~6개월
임플란트 재식립충분한 뼈가 확인된 뒤
수술 1회
골유착 확인 후 보철최종 크라운 장착
3~6개월
전체적으로 짧게는 6개월, 조건이 나쁘면 1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기간이 길다는 점은 분명한 단점입니다. 다만 급하게 진행해 다시 실패하면 뼈가 한 번 더 줄어들고, 그다음 재건은 훨씬 어려워집니다. 재수술에서 기다림은 손해가 아니라 안전 마진에 가깝습니다.
Q 09
재수술 성공률은 첫 수술보다 많이 낮아지나요?
첫 수술보다 조건이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흉터 조직, 줄어든 뼈, 얇아진 점막이 모두 난이도를 올립니다.
다만 문헌상 상악동거상술을 동반한 임플란트의 장기 생존율은 대체로 90% 초중반대로 보고되며, 재수술이라도 실패 원인을 정확히 제거하고 조건을 갖추면 이에 근접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공률을 실제로 떨어뜨리는 요인은 ‘재수술이라는 사실’ 자체보다 아래 항목들입니다.
흡연 — 뼈이식 실패율을 뚜렷하게 높이는 요인
조절되지 않는 당뇨
치료되지 않은 잇몸병
첫 실패 원인을 규명하지 않은 채 진행한 재수술
관리되지 않는 이갈이
첫 실패의 원인을 찾지 못한 채 다시 심으면, 같은 원인이 같은 결과를 만듭니다. 재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가 수술이 아니라 원인 분석인 이유입니다.
CHECK재수술 전 스스로 점검할 목록
첫 임플란트를 몇 년 썼는가 (1년 이내면 초기 골유착 문제, 5년 이상이면 관리·힘의 문제일 가능성)
실패 전 잇몸에서 고름이나 냄새가 있었는가
현재 흡연 중인가
아침에 턱이 뻐근하거나 이갈이를 지적받은 적 있는가
코막힘이나 한쪽 볼의 먹먹함이 있었는가
이 항목을 정리해 가시면 상담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특히 코 증상은 상악동 상태를 추정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Q 10
재수술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01실패 원인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가
“뼈가 약해서”라는 말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왜 뼈가 약해졌는지가 설명되어야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02CT를 함께 보며 숫자로 설명받았는가
남은 뼈의 높이, 필요한 이식량, 예상 기간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03대안까지 제시받았는가
뼈이식 외에 숏 임플란트, 식립 위치 변경, 경우에 따라 다른 보철 방식까지 놓고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가지 방법만 제시된다면 다른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더굿모닝치과에서도 윗어금니 임플란트 재수술 상담에서는 CT 판독으로 잔존골 수치와 상악동 점막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상악동거상술이 실제로 필요한 상황인지부터 구분해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뼈이식을 줄일 수 있는 조건이라면 그 방법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순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위쪽 임플란트 재수술에서 상악동거상술을 다시 할지는, 재수술이라는 사실이 아니라 남아 있는 뼈의 높이와 상악동의 염증 여부가 결정합니다.
4mm 미만이거나 이식재가 감염되어 사라졌다면 재시행이 필요하고, 이식골이 잘 유지되고 있다면 임플란트 재식립만으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판단은 오직 CT로만 가능합니다.
혼자 추측하며 시간을 보내기보다, 지금 뼈가 몇 mm 남아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 숫자 하나로 앞으로의 계획이 대부분 정리됩니다.
실제사례 알아보기
청량리 수면 임플란트 상악동 누공 임플란트 마장동 수면치과 - 더굿모닝치과 청량리점 대표원장 칼럼
더굿모닝치과
1호선 제기동역 2번출구 바로 앞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23, 2층
진료시간
평일 09:30 – 18:30
토요일 09:30 – 14:00
일요일 10:00 – 14:00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뼈 상태·전신 건강·염증 여부에 따라 치료 계획과 기간은 달라집니다. 정확한 판단은 CT를 포함한 검사 후 담당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